지난해에는 비상계엄의 여파로 정치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진 많은 전쟁들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음에도 아직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병오년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모든 혼란과 불의를 달리는 말처럼 박차고 새로운 길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합니다.
올해는 K-문화의 끝판왕 한글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말의 해’ 신년화는 ‘말’과 ‘한글 만다라’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림의 표면에서 깊이를 더해가며 4층의 레이어를 두었습니다.
1. 표면의 레이어 1에서는 (1) 수 천 개의 ‘말’이라는 글자로 그린 3마리의 말과, (2) 모두의 새해 소망을 앞뒤를 오가며 써서 구성하였습니다. 3마리의 말은 레이어가 겹치면서 눈에 잘 띄진 않지만 자세히 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3’은 제가 연구하고 있는 ‘3수 분화의 세계관(1-3-9-81)’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변화의 계기수’입니다.
2. 레이어 2에서는 훈민정음 28자 중 모음 11자를, ‘모음의 하도(河圖) 기원설’에 입각한 저의 ‘한글 만다라’의 모음 부분을 전 세계를 향해 확산되어 가는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3. 레이어 3과 4에서는 훈민정음 28자 가운데 음자 17자를 화면 가득 배치하여 농담을 달리하여 레이어를 주었습니다.
병오년 말의 해에는 한글을 포함한 K-문화가 더 넓게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을 향해 말의 기운으로 박차를 가하는 새로운 변화 시작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2026.1.1. 일죽(一竹) 우실하(禹實夏)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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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소개 기사 링크
https://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83281
[K스피릿] 11:2026.01.01 (정유철 기자)
“병오년 말의 해, 한글을 포함한 K-문화가 더 넓게 확산하기를”